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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창펑자오 대표가 "바이낸스에 상장할 거라고 발표하는 프로젝트는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이다. 스캠을 조심하라"고 21일 밝혔다.
그는 누군가 '한국에서 여러 프로젝트들이 바이낸스와 상장하기 위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언급한 이미지를 캡처해 올리며 이같이 경고했다.
요지는 바이낸스에 상장하지도 않았는데 상장한다고 언급하는 것은 비밀 계약 위반이기 때문에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른다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apM 코인을 주목했다. apM 코인이 이달 6일 바이낸스에 상장을 위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낸스에서 진행 중인 오토 인베스트 퀴즈 프로모션까지 공유했다.
이와 관련 apM 코인 관계자는 "상장 신청 접수를 발표한 것과 상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은 다르다. apM 코인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사업 개발, 발전 및 운영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