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 루트37(대표 박희준)은 리워드 플랫폼 '버니프렌즈'가 12월 중순 새로운 버프기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혼자하는 앱테크에서 친구랑 함께 앱테크를 즐기는 커뮤니티 기능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된다. 다양한 리워드 보상을 통해 앱 사용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면서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며, 매일 12시 이벤트, 캐시볼이벤트, 온라인쇼핑 테마 기능 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버니프렌즈는 신개념 라이브커머스 실시간 광고주 기능을 오픈하여 소비자에게 매일 무료로 광고주들이 후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업체들과 이벤트 캠페인 제휴중에 있다.
스타트업 루트37 박희준 대표는 " 이번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서 기존 혼자서 리워드를 하는 앱테크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 “친구들과 함께 소비하고, 함께 캐시를 모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며, 광고주 들에게도 효율적인 광고 퍼포먼스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니는 벌다 라는 뜻으로 버니프렌즈는 1촌기반의 친구들과 버프를 맺을수 있다. 버프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다’라는 의미로, 내 친구들과 버프를 맺고 보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능이다.